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지난 3일 블랙야크 서귀포올레점(대표 박숙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야크 효(孝)박스 ’ 전달식을 개최했다.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되기 쉬운 어버이날에 ‘마음 잇는 봉사’를 통해 효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귀포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95명에게 전달된다.

박숙자 대표는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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