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저녁 새연교콘서트 진행, 지난 8일 첫 공연 시작
2023년 새연교 콘서트가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새연교에서 개최된다.
2023 새연교 콘서트 첫 공연은 지난 7월 8일 장맛비가 잠시 그친 날씨 속에서도 300여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새연교 콘서트는 8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홍어밴드, 프로젝트 이강, 홍조밴드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5일에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2023 문화창작품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기획된 사우스카니발의 특별 단독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새연교 콘서트는 서귀포의 대표 랜드마크인 새연교와 어우러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 음악공연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