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장기자랑·제주어 사투리 골든벨' 부터
'체험부스·먹거리장터·플리마켓·UCC' 까지

2019년 솜반천 축제 (사진=서귀포신문 DB)
2019년 솜반천 축제 (사진=서귀포신문 DB)

서귀포시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은숙)는 29~30일까지 솜반천 일원에서 '제15회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 축제는 청소년 장기자랑 및 제주어 사투리 골든벨 등과 함께 부대행사로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으로 운영되고, 주무대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오후 7시부터 영화 ‘탑건:매버릭’ 과 애니매이션 ‘빅히어로’가 상영된다.

이 행사와 관련해 청소년 대상 전국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나의 생각과 자원순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23일 24시까지 이메일(mae523@naver.com)로 모집한다. 또 이날 장기자랑 무대에 설 댄스와 노래에 자신있는 청소년도 26일까지 이메일(mae523@naver.com)로 접수를 받는다.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 문의 760-4725.

청소년 UCC 공모전 포스터
청소년 UCC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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