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홍동에 위치한 ‘시청 뒤에서’카페에서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8일 서홍동에 위치한 ‘시청 뒤에서’카페에서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서귀포 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주일)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8일 서홍동에 위치한 시청 뒤에서카페에서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상철 사진작가의 사진전 설명을 시작으로 바람 모루팀이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바람 모루 팀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 기쁜 우리사랑은 등 8곡의 노래와 오카리나공연을 펼쳤다.

자활참여자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은 바람 모루 팀이 준비한 음악을 들으며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근로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이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GS25편의점, 뷔페식당, 청소사업, 카페 및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립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및 자활참여자들의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일 서홍동에 위치한 ‘시청 뒤에서’카페에서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8일 서홍동에 위치한 ‘시청 뒤에서’카페에서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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