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오는 13일 특별전 연계 특강 마련

영월 나한상(좌)과 제주 동자석(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20231013일부터 2024218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 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계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연계 특강은 2024113()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창령사 터 오백나한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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