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 할 미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강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서귀포시가 오는 6월 17일 오후 4시부터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겸 인기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시민 대상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을 진행하는 궤도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하고 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기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 중이다.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접근하는 과학 커뮤티케이터로서 궤도의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을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와 AI가 가져다 줄 미래를 어떻게 맞이할 것 인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강 신청은 63일부터 14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5smQ1yey)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760-2281~3)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3월부터 GPT 행정활용 연구팀인 ‘GP+지기를 운영해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용할 방안을 노력하고 있으며 번 특강 외에도 올 하반기에는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AI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장기적인 디지털 전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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