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신문은 지난 20일 토평초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디어(신문) 제작자'를 마무리했다. 
서귀포신문은 지난 20일 토평초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디어(신문) 제작자'를 마무리했다. 

서귀포신문은 지난 20일 토평초등학교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미디어(신문) 제작자’ 7차시를 진행했다.

서귀포신문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2024 지역신문활용교육공모사업에 선정돼 위탁 교육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매체인 신문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문 제작 경험을 통해 미디어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수업은 총 7차시 수업의 마지막 시간으로 canva를 활용한 신문 만들기의 마무리 활동을 하고, 게임을 통해 그동안 배운 정보를 다시 확인하며 수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문 교육이라는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교육을 통해 신문에 대해 배우고 canva를 활용해 신문을 만드는 경험을 해서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지역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지역 신문을 이해하고, 신문 제작 과정을 통해 기사 쓰기와 뉴스의 가치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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