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지난 22일 김녕리 소재 여성조합원 마늘 농가에서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정신)과 함께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홀로 영농활동을 이어가며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91세 여성 단독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취약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우 조합장은 표선농협과 김녕농협은 앞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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