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서은미)은 지난 27일 주민 기부로 마련된 풀리(Fully) 마켓 개최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라면, , 햇반 등 식품을 지원했다.

풀리마켓은 기부와 걷기챌린지 인센티브 등으로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식료품 5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은미 중앙동장은계속되는 폭염 속에 풀리마켓이 취약 계층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서로 돌보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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