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김달은)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 여름철 물놀이 시설 운영이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 동안 논짓물에 약 49000, 중문색달해수욕장에 약 114000, 생수천에 약 12000명이 방문해 이용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달은 예래동장은 사전 안전 점검과 인명구조요원 배치로 사고 없는 운영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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