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대흥)은 지난 12일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 침수지역인 서귀동 어촌계, 칠십리로, 마을 안길 주변의 배수로 및 집수구 정비 등 침수 피해 예방 작업을 실시했다.

강대흥 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찰과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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