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3일 유흥주점에서 48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이모씨(38·부산)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모씨는 12일 오후 9시 20분경 서귀동 소재 최모씨(52·여)가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양주2병, 안주, 봉사료 등 48만원 상당의 술값을 지불하지 않는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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