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3일 찜질방 옷장에서 자기앞수표 등 90만원을 훔친 김모씨(33·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서귀포시 관내 모 찜질방에서 전모씨가 옷 장 열쇠를 꽂아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지갑속에서 10만원권 수표 7매와 현금 20만원 등 9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23일 찜질방 옷장에서 자기앞수표 등 90만원을 훔친 김모씨(33·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서귀포시 관내 모 찜질방에서 전모씨가 옷 장 열쇠를 꽂아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지갑속에서 10만원권 수표 7매와 현금 20만원 등 9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