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전국 국민운동단체에 소속된 30대 여성이 단체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해 서귀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33·여)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 14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단체 대표 K씨(60)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제출한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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