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40분경 제주시 우도면 하우목동항 인근 해안가에 물질 작업을 하던 김모(76·우도면) 할머니가 물속에 가라 앉아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발견해 제주시 모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동료 해녀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23일 오전 10시 40분경 제주시 우도면 하우목동항 인근 해안가에 물질 작업을 하던 김모(76·우도면) 할머니가 물속에 가라 앉아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발견해 제주시 모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동료 해녀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