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평현)는 지난 27일 오후 10시경 서귀포 남쪽 약 350km 해상에서 조업 중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해 구조 요청한 성산포선적 306광명호(22톤, 연승, 승선원 8명)에 대해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했다고 28일 밝혔다.

306대양호는 이날 오전 7시 40분경 서귀포 남쪽 약 288km해상에서 경비구난함 1508함에 의해 해상 구조가 완료됐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