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50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남쪽 17.6km 해상에서 성산포선적 509제한호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박모씨(55·목포시)가 실종돼 서귀포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경은 경비구난함 1508함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서는 한편, 현지기상이 호전되는 즉시 순찰용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15일 오전 6시 50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남쪽 17.6km 해상에서 성산포선적 509제한호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박모씨(55·목포시)가 실종돼 서귀포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경은 경비구난함 1508함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서는 한편, 현지기상이 호전되는 즉시 순찰용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