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12분경 서귀포시 도순동 제3산록교에서 정모(27·여·서귀포시)씨가 30m 계곡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가족과 사진을 찍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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