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슈퍼에서 현금과 담배 등을 훔친 중·고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생 김모군(15)과 중학생 공모군(15)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11월 19일 새벽 1시경 대정읍 모 슈퍼에서 창문을 열어 침입해 현금 50만원과 담배 3보루, 라면 등 총 585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4일 슈퍼에서 현금과 담배 등을 훔친 중·고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생 김모군(15)과 중학생 공모군(15)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11월 19일 새벽 1시경 대정읍 모 슈퍼에서 창문을 열어 침입해 현금 50만원과 담배 3보루, 라면 등 총 585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