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10분경 서귀포시 서귀포항 5부두 해상에서 윤모씨(58.부산시)가 숨져 있는 것을 선원 장모씨(52)가 발견해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선원인 숨진 윤씨는 지난 12일 목욕 및 식사를 하기 위해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아 미귀선자로 신고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경은 윤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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