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과수원에서 구리전선을 절단해 절취한 고물상 김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7일 오후 3시경 서귀포시 강정동의 과수원서 농업용 양수기에 연결된 구리전선 1000m(시가 100만원 상당)를 절단해 절취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9일 과수원에서 구리전선을 절단해 절취한 고물상 김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7일 오후 3시경 서귀포시 강정동의 과수원서 농업용 양수기에 연결된 구리전선 1000m(시가 100만원 상당)를 절단해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