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폭력조직을 가입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황모씨(21·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명모씨(20) 등 3명을 외돌개 공터로 데리고가 폭력조직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는데 이를 거부하자 쇠파아피로 엉덩이 등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26일 폭력조직을 가입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황모씨(21·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명모씨(20) 등 3명을 외돌개 공터로 데리고가 폭력조직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는데 이를 거부하자 쇠파아피로 엉덩이 등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