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일 영농조합 선과장에서 800여만원 상당의 천혜향을 훔친 김모씨(62·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9일 오전 9시 30분경 서귀포시 소재 오모씨(29·서귀포시)가 운영하는 모영농조합 선과장에서 천혜향 1800kg, 시가 83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2일 영농조합 선과장에서 800여만원 상당의 천혜향을 훔친 김모씨(62·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9일 오전 9시 30분경 서귀포시 소재 오모씨(29·서귀포시)가 운영하는 모영농조합 선과장에서 천혜향 1800kg, 시가 83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