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창고에 보관중이던 한라봉을 절취한 권모씨(남·40·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월 27일경 서귀포시 소재 오모씨(71·서귀포시)의 과수원 창고에서 한라봉 3000kg·12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3회에 걸쳐 총 2900여만원 상당의 한라봉을 훔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8일 창고에 보관중이던 한라봉을 절취한 권모씨(남·40·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월 27일경 서귀포시 소재 오모씨(71·서귀포시)의 과수원 창고에서 한라봉 3000kg·12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3회에 걸쳐 총 2900여만원 상당의 한라봉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