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05분경 서귀포시 제2산록도로 레이크힐스 골프장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56)가 정모씨(51)가 운전하는 렌터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렌터카 운전자 정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16일 오전 9시05분경 서귀포시 제2산록도로 레이크힐스 골프장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56)가 정모씨(51)가 운전하는 렌터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렌터카 운전자 정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