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46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나로마트 남측 100m 부근에서 도로를 건너던 김모(37)씨가 남원파출소에서 하나로마트 방면으로 향하던 양 모씨(28)의 베르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양씨가 도로를 건너던 김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경덕 기자
tree@seogwipo.co.kr
30일 오후 9시46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나로마트 남측 100m 부근에서 도로를 건너던 김모(37)씨가 남원파출소에서 하나로마트 방면으로 향하던 양 모씨(28)의 베르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양씨가 도로를 건너던 김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