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40분께 서귀포 남쪽 280km 해상에서 조업하다 갑작스레 쓰러진 선원 정 모씨(40)가 구조돼 서귀포항으로 후송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께 서귀포선적 338천일호 선원이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며 쓰러져 의식을 잃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급파, 긴급구조에 나섰다.
김경덕 기자
tree@seogwipo.co.kr
4일 오전 7시40분께 서귀포 남쪽 280km 해상에서 조업하다 갑작스레 쓰러진 선원 정 모씨(40)가 구조돼 서귀포항으로 후송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께 서귀포선적 338천일호 선원이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며 쓰러져 의식을 잃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급파, 긴급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