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38분께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K씨(65)의 감귤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감귤과 창고가 50㎡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5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K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6일 오전 11시38분께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K씨(65)의 감귤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감귤과 창고가 50㎡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5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K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