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우체국에서 남의 지갑을 훔친 김모씨(57.여)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8일 오전10시20분께 서귀포시 모 우체국에서 문모씨(49.여)가 소포를 부치기 위해 잠시 탁자에 놓아둔 현금 14만원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우체국에서 남의 지갑을 훔친 김모씨(57.여)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8일 오전10시20분께 서귀포시 모 우체국에서 문모씨(49.여)가 소포를 부치기 위해 잠시 탁자에 놓아둔 현금 14만원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