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월 1일 낮12시께 서귀포시 소재 강모(30)씨의 집에 들어가 강 씨의 아들 돌잔치 축의금과 돌반지를 훔치는 등 42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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