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남의 밭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해 팽나무와 동백나무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31일 오전10시3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오모(74)씨와 홍모씨(60.여)의 밭에서 200만원 상당의 팽나무와 동백나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4일 남의 밭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해 팽나무와 동백나무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31일 오전10시3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오모(74)씨와 홍모씨(60.여)의 밭에서 200만원 상당의 팽나무와 동백나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