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5시56분 경 성산읍 성산조선소 육상부 도크 독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두 척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수리하던 어선 2척에서 시작됐으며,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형빈호(9.7t급), 남경호(9.7t급)의 일부분이 불에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수준을 파악 중에 있다.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9일 오전 5시56분 경 성산읍 성산조선소 육상부 도크 독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두 척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수리하던 어선 2척에서 시작됐으며,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형빈호(9.7t급), 남경호(9.7t급)의 일부분이 불에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수준을 파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