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9시께 서홍동 소재 한 타이어판매점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모(69.서귀포시)씨가 동홍동에서 신시가지 방면으로 향하던 윤모(36)씨의 승용차와 변모(42)씨의 화물차에 잇따라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윤씨 등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24일 오후9시께 서홍동 소재 한 타이어판매점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모(69.서귀포시)씨가 동홍동에서 신시가지 방면으로 향하던 윤모(36)씨의 승용차와 변모(42)씨의 화물차에 잇따라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윤씨 등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