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5일 내려진 승용차 창문을 통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23일 오후8시15분께 서귀동 소재 한 은행 앞 노상에서 창문이 내려진 채 주차돼 있던 조모(55.여)씨의 승용차 안에서 현금과 가방 등 100여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25일 내려진 승용차 창문을 통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23일 오후8시15분께 서귀동 소재 한 은행 앞 노상에서 창문이 내려진 채 주차돼 있던 조모(55.여)씨의 승용차 안에서 현금과 가방 등 100여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