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0시께 표선 남동쪽 8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연안복합선 현명호(9.77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서귀포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1500톤급 경비 구난함을 급파해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다. 승선원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표선 남동쪽 8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주선적 연안복합선 현명호(9.77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서귀포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1500톤급 경비 구난함을 급파해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다. 승선원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