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1일 송모(53)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7시께 서귀포시의 한 전기공사 전문업체 차고지에서 전선케이블 등 전기 자재를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3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11일 송모(53)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7시께 서귀포시의 한 전기공사 전문업체 차고지에서 전선케이블 등 전기 자재를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3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