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시40분께 성산읍 성산항내 성산조선소 계류장에 정박중이던 연안복합어선 Y호(2.7t) 기관실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엔진과 기관실 등이 불에 타 374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윤모(80)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15일 오전 2시40분께 성산읍 성산항내 성산조선소 계류장에 정박중이던 연안복합어선 Y호(2.7t) 기관실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엔진과 기관실 등이 불에 타 374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윤모(80)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