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잠기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해 주택 내부를 뒤진 혐의(절도)로 양모(남. 58)씨를 25일 오후 10시 27분경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하효동에 위치한 모 주택을 뒤지던 중, 시민에 의해 발견돼 다른 주택으로 몸을 숨겼으나, 출동한 경찰이 수색을 벌인 끝에 발견, 체포됐다. 피의자는 이번과 같은 절도죄로 복역해 3개월 전 출소한 바 있다.
50대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잠기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해 주택 내부를 뒤진 혐의(절도)로 양모(남. 58)씨를 25일 오후 10시 27분경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하효동에 위치한 모 주택을 뒤지던 중, 시민에 의해 발견돼 다른 주택으로 몸을 숨겼으나, 출동한 경찰이 수색을 벌인 끝에 발견, 체포됐다. 피의자는 이번과 같은 절도죄로 복역해 3개월 전 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