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 28분 동홍동 모 비닐하우스 농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나 내부 공간과 차광막 , 차광용망사 등의 도구를 태우며 총 601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불은 20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월 중순 이곳에서 화재가 난 사실에 주목하며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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