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12분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열풍기가 과열되면서 화재가 일어나 하우스 내부와 열풍기 한 대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이 화재로 1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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