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수차례에 걸쳐 현금 600만원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0일 서점 사무실에서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현금 봉투를 훔치는 등 10회에 걸쳐 현금 603만원 절취한 혐의(절도)로 고모(24, 여)씨를 검거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
고씨는 지난해 6월부터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모 서점 종업원으로 일해왔으며, CCTV에 절도 장면이 찍히며 범행 내용을 자백했다.
서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수차례에 걸쳐 현금 600만원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0일 서점 사무실에서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현금 봉투를 훔치는 등 10회에 걸쳐 현금 603만원 절취한 혐의(절도)로 고모(24, 여)씨를 검거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
고씨는 지난해 6월부터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모 서점 종업원으로 일해왔으며, CCTV에 절도 장면이 찍히며 범행 내용을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