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 37분경 성산읍 난산리 나시리오름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운전사 백모(59)씨가 중상을 입고 숨졌다.
당시 백씨는 성읍리에서 수산리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사고가 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14일 오전 6시 37분경 성산읍 난산리 나시리오름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운전사 백모(59)씨가 중상을 입고 숨졌다.
당시 백씨는 성읍리에서 수산리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사고가 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