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서귀포지역 자신의 과수원과 화단에 양귀비를 몰래 경작하고 경작하면서 아편을 추출한 혐의로 K모씨(여·5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자신의 과수원 돌담 모퉁이와 집 화단 구석에 양귀비 290그루를 몰래 경작하고, 아편 1.5g을 추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양귀비 재배 목적이 가족의 피부병 치료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재배량이 많고 아편까지 추출한 점 등으로 보아 상습적 투약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승범 ksb@seogwip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2026학년도 수능, 서귀포여고 앞 훈훈한 응원 물결 강국진 천지동주민자치위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동홍동ㆍ서홍동 안전협의체, 12일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캠페인 활동 실시 서귀포시 대륜동 故 강순용씨 유족, 쌀 기탁 영천동, 2025년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제주 수능 응시율 91.52%… 전국 평균 웃돌아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 ‘산정아구찜’등 착한가게 현판 전달 2026학년도 수능, 서귀포여고 앞 훈훈한 응원 물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 초록우산 서귀포시 아동지원금 후원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올해 마지막 공연 제주PEN, '제주PEN문학' 22집 발간 서귀포시 중앙동노인회,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송산동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활동 실시 표선면자율방범대, 안심 등·하굣길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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