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경 서귀포시 신효동 효돈축구장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64)가 이모씨(54)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길을 건너던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