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 공동샤워실에서 김모씨(78·서울시)가 욕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클럽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전 김씨의 행적을 수사하는 한편 평소 지병이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5일 오후 4시 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 공동샤워실에서 김모씨(78·서울시)가 욕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클럽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전 김씨의 행적을 수사하는 한편 평소 지병이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