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표선면 토산리 소재 과수원에서 고모(62. 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방재당국에 따르면 고 씨는 진료차 의원에 가던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발견 당시 음독성 물질이 주변에 있었으며, 우울증이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표선면 토산리 소재 과수원에서 고모(62. 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방재당국에 따르면 고 씨는 진료차 의원에 가던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발견 당시 음독성 물질이 주변에 있었으며, 우울증이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