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50분께 서귀포시 정방동의 한 가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79)할머니가 승합차(운전자 권모씨.61)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권씨가 김씨를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후 5시50분께 서귀포시 정방동의 한 가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79)할머니가 승합차(운전자 권모씨.61)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권씨가 김씨를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