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화순앞바다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중국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께 화순 남동쪽 198km해상의 중국어선 M호에서 다리 출혈 증세를 보인 중국인 선원 Y모(45)씨를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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