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후송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2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2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W호(129t)에서 선원 배모(73)씨가 작업 중 팔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배 씨를 화순항으로 이송,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후송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2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2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W호(129t)에서 선원 배모(73)씨가 작업 중 팔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배 씨를 화순항으로 이송,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