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일) 오후 12시41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체육관로 감귤창고에서  농장주가 화로를 피운채 자리를 비운사이 불티가 종이박스 등에 옮겨 붙어 불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창고(82.5㎡) 일부와 한라봉 2250Kg 및 콘테이너 150개 등 농자재가 불에 타면서 11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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